[제2회 한경 핀테크대상]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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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경 핀테크대상]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 심사평](https://img.hankyung.com/photo/201709/AA.14839862.1.jpg)
국민은행은 모바일 생활금융 플랫폼 ‘리브’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고, 핀테크(금융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늘려 산업 저변 확대에 공헌했다는 점에서 점수를 얻었다. 핀테크 기술대상을 받은 한패스는 소액 해외송금 서비스 및 모바일 환전 서비스 전문업체로서 IT를 이용한 서비스를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서 현지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싼 은행 수수료로 인해 음성적인 개인 간 외환시장에 의존하는 국내 외국인 노동자의 송금시장을 양성화할 수 있다는 대목도 긍정적이다. 이 기업들 외에 소액 해외송금, 보안·인증, 블록체인, 펀딩·대출 분야 등의 다양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