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26일 안양아트센터에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투자 상담회’를 연다고 24일 발표했다.

아시아 및 중동 10개국에서 35개사 바이어가 온다. 안양시 의료기기업체 휴비딕과 화장품기업 태성산업 등 80여 개사가 참가한다. 박병선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원장은 “해외 바이어들과의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 및 후속 관리 지원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