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화 “1살 차이 공유, 술자리 전후 태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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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화가 과거 공유와 술자리를 가졌다면서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최귀하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부산행’에서 연기호흡을 맞췄던 배우 공유와 나이 차이가 딱 1살이라면서 서로 말을 놓기로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날 최귀화는 "`부산행`을 함께 촬영한 공유와 나는 실제로 한 살 차이다. 촬영 당시 회식자리에서 공유가 말을 놓자고 하더라. 그런데 다음날 촬영현장에만 가면 예의바르게 인사했다"고 말했다.이어 최귀화는 "그 이후로도 매번 술자리에서 말을 놓자고 이야기 했는데, 술이 깨면 말을 못 놔서 `공유씨`라고 높임말을 썼다"고 덧붙였다.또 최귀화는 "결국 영화 촬영 끝날 때까지 말을 못놨다. VIP 시사회에서 만나서도 `공유씨`라고 인사하게 되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에 양세형은 "그럴 때 가장 좋은 게 스킨십이다. 나중에 공유를 만나면 볼을 꼬집으며 친한 척 해보라"며 조언을 건네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사진=라디오스타 캡처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부선 “안철수 지지 대가로 출연금지” 文정부 블랙리스트 의혹ㆍ한서희, 가진 게 없다더니....알고 보니 ‘금수저’ 집안? ㆍ“김광석 딸, 사망한 채 실려 왔다” 안민석 의원, 제보내용 공개 ㆍ아무로 나미에, 돌연 은퇴 선언 `충격`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