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한마디]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입력2017.09.19 19:42 수정2017.09.19 22:38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임직원의 노력으로 화주들의 신뢰를 회복해 나가고 있다. 지금에 안주하지 말고 유일한 국적 선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해운회사로 성장해 나가자. 2020년 시행되는 국제 환경 규제는 우리에게 글로벌 선사가 될 수 있는 기회다.”-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지난 18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최고경영자(CEO) 현안 설명회에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골드만 "美경제부진과 수요감소로 유가 하락 가능성 높아" 골드만삭스는 예상보다 원유 공급이 늘고, 미국의 경제 활동 부진 조짐 및 관세 인상에 따른 수요 감소로 올해 유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올해말과 ... 2 "해운대·광안리 놔두고 굳이"…'겹악재' 부산 반얀트리, 개장 불투명 화재로 6명이 숨진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해운대 부산)의 시행사가 시공사와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히면서 향후 개장 일정과 리조트가 위치한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조성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마저 대두된... 3 EU "4년간 최대 1,228조원 방위 투자로 재무장" 유럽연합(EU)은 유럽 대륙내 방위 투자를 위해 최대 8,000억유로(1,228조원) 를 동원해 재무장에 나설 계획이다. 4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