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100원(8.08%) 오른 6만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 3분기 중국 영화시장이 전년 대비 40% 이상 급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 사업 호조가 국내 실적 부진을 만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