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역 구민들을 위해 부동산 시장 전략을 알려주는 자리를 마련합니다.영등포구는 오는 2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교육`을 전 구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이번 교육은 8.2부동산 대책에 따른 투기과열지구 지정과 분양권 전매 제한 등 부동산중개시장의 변화와 법령 개정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구는 소개했습니다.이번 교육에는 양승서 세무법인 택스원 대표 세무사가 `현행 부동산 관련 세제 및 개편방향`을 전달하고,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이 `8.2대책 이후 부동산시장 전망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갑니다.그밖에도 영등포소방서의 소화기, 경보기 사전 안전교육과 전자계약서 공인인증서 무료발급행사도 진행됩니다.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부동산 정보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경필 "큰아들이 또 범죄…국민에게 죄송하다"ㆍ이효리, 유인나 나이에 깜짝 놀란 까닭ㆍ2000원 지폐 예약 어디서? 풍산화동양행 홈페이지 접속폭주 ㆍ윤창중 性스캔들, 4년 만에 재점화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