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70의 디자인 변화에 마니아층이 실망감을 내비쳤다.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70 출시에 앞서 티저 영상을 통해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G70은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한층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모습을 추구했다.외관 모습은 제네시스 고급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스포츠세단 다운 면모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 메쉬 타입 대형 크레스트 그릴과 볼륨감 잇는 후드로 정지상태에서도 역동성을 표현한다.하지만 네티즌은 제네시스 특유의 직선미가 사라진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네티즌은 “shin**** 소나타랑 뭐가다른가.. 쏘나타에 제네시스마크엄청붙이겠구만” “tkda**** 제네시스 마크때고 현대마크 박으면 올뉴(?)아반떼ad 아니냐?” “sose**** 천만원보태면 수입 중형 사겠는데? 제네시스풀옵가격은ㅋㅋ” “kibo**** 제네시스중에 최악디자인” “shtj**** 아반떼에다가 제네시스 엠블럼 달아논거같은데 가격은 4~5천 �려놨으면 차라리 c클로 가자 애들아” “woos**** 지금까지 g80이랑 eq900은 직선미를 강조해왔는데 g70은 곡선을 조금씩 넣었네요..뭔가 아반떼스포츠가 목검에 도복을 두른 무술수련생이라면 g70은 그럴싸한 무기에 갑옷까지 갖춰입은 느낌이랄까..아반떼스포츠에서 공3업 방3업된 느낌이라고해야되나..제네시스만의 느낌이아닌 현대의 느낌도섞여버린것같다는말이에요” “smyu**** 제네시스 아반떼 소나타 짜깁기해놨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제네시스 g70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총리, 봉하마을 방문 두 번째 연기…왜?ㆍ문성근 김여진, MB 시절 단단히 찍혔다?ㆍ주진우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MB관련 인터뷰 “견고한 둑 무너지고 있다”ㆍ김성주, MBC 총파업 때 중계석 꿰찬 까닭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