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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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전형을 시작했습니다.이번 공채 전형에서는 섬유와 산업자재, 화학, 중공업, 건설, 무역, 정보통신 등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총 500여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입니다.신입사원 채용대상은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로 학점, 외국어, 연령 등에 별도의 자격 제한은 없습니다.입사지원서는 오는 22일 18시까지 효성그룹 채용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전형절차는 서류 접수-인적성검사-면접 등 총 3단계에 걸쳐 진행, 오는 11월 말에 최종합격자가 발표됩니다.한편 효성은 지원자의 스펙보다 역량에 집중하기 위해 서류 심사부터 어학점수, 학점을 비롯한 별도의 자격제한을 철폐했다고 밝혔습니다.또, 토론면접에서는 면접관에게 지원자에 대한 사전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지원자의 인성, 역량 등의 성장가능성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아울러 이번 자기소개서에는 회사 및 사업에 대한 관심을 확인하기 위해 지원동기와 함께 지원 사업부의 시장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을 기입하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방송인 김미화 "장애 아들, 베트남 여성과 결혼"ㆍ이연수, 황당한 ‘이혼설’에 당황...“결혼한 적도 없는데” ㆍ[공식]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결혼전제 열애 “세부 계획은 아직”ㆍ김준희, 온라인상에 떠도는 졸업사진의 진실은...‘충격’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