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타자` 이승엽의 부인 이송정이 화제에 올랐다. 배우 유하나가 이송정을 한 방송에서 언급하면서다.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는 13일 방송한 SBS `싱글와이프`에서 야구선수 아내 외모 순위를 꼽던 중 "이승엽 선수 아내(이송정)분이 예쁘다"고 밝혔다.이송정는 지난 2002년 고등학생 시절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만난 이승엽과 결혼했다. 이와 관련해 이승엽은 "알고 보니 고등학생이라 깜짝 놀랐다"고 밝힌 바 있다.이송정은 남편 이승엽을 응원하기 위해 구장을 자주 찾았는데, 세월을 거스른 아름다운 미모로 매번 화제에 올랐다.사진은 이송정이 지난 2003년 남편 이승엽의 홈런 신기록을 기원하며 서울 잠실야구장을 찾은 모습과 2012년 아들과 함께 잠실야구장을 방문한 모습이다.이송정은 11년여 세월이 흐른 모습 뒤에도 여전히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대외활동 없이 내조에 전념하고 있는 그의 모태 아름다움이 시선을 집중시킨다.한편, 이송정은 이승엽과 함께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두 아들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트렌드와치팀 이휘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방송인 김미화 "장애 아들, 베트남 여성과 결혼"ㆍ이연수, 황당한 ‘이혼설’에 당황...“결혼한 적도 없는데” ㆍ[공식]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결혼전제 열애 “세부 계획은 아직”ㆍ김준희, 온라인상에 떠도는 졸업사진의 진실은...‘충격’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