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외주사 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1,000억 원 수준으로 외주비를 늘립니다.포스코는 외주사 노사 대표들로 구성된 `포스코 사내 하청 상생협의회`의 외주비 인상 요구를 전격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외주사 직원들의 `두 자릿수` 임금 인상을 위해 3년 동안 외주비를 점점 늘려 1,000억 원 수준까지늘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이번 외주비 인상으로 포스코는 1만5천여 명의 외주사 직원들은 물론 포스코 사업장이 있는 포항과 광양 등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피투성이 된 10대 여성 무릎 꿇리고 소변 먹여ㆍ백지영, "때린 적 없다" 억울한 루머 왜?ㆍ외도 추궁당한 아내 추락사…남편 책임은?ㆍ문재인 시계, 불법 판매까지?...몸값 오르는 ‘이니굿즈’는? 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