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구획증후군 문근영, "이제 안 아파요" 완벽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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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구획증후군 문근영 주연 `유리정원`, 부산영화제 개막작 선정급성구획증후군 문근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급성구획증후군으로 연기자 활동을 중단했던 문근영이 주연한 영화 `유리정원`이 오는 10월 12일 막을 올리는 제22회 부산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기 때문.‘급성구획증후군 문근영’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다.`유리정원`은 홀로 숲 속의 유리정원에서 엽록체를 이용해 인공혈액을 연구하는 과학도 재연(문근영)과 그녀를 훔쳐보며 소설을 쓰는 무명작가 지훈(김태훈)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영화로, `명왕성`, `마돈나`를 연출한 신수원 감독의 신작이다.지난 2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 중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수술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던 문근영은 개막식에 참석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문근영 씨가 그동안 재활에 힘써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면서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 중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수술을 받고 지방 공연을 취소했던 배우 문근영은 지난 3월 3일 퇴원한 바 있다.당시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문근영이 4차까지 모든 수술을 마치고 상태가 많이 호전돼 오전 퇴원수속을 밟았다"면서 "지속적인 치료와 안정이 필요한 만큼 당분간은 통원치료를 하며 휴식할 예정"이라고 전했었다.문근영은 이보다 앞선 지난 2일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응급 수술을 받았다. 이에 따라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지방 공연 일정이 모두 취소됐다.급성구획증후군 문근영 이미지 = 연합뉴스이슈팀 김서민 기자 croon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가 경찰 딸? SNS에 소문 무성, 진실은…ㆍ김성경, ‘쿨’해 보였던 이혼의 내면은? ㆍ배우 김수미, 마광수 빈소서 "죽어버리겠다" 오열…경찰 출동 ㆍ길, 세 번째 음주운전...‘술’ 관련 실수 에피소드 부자? ㆍ‘보살도 지친다’ 이윤석 아내, “집으로 다시 출근 중” 휴식갈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