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디자인비엔날레서 ‘삼성 스마트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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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다양한 가전 ‘삼성 커넥트’로 연결
삼성전자가 다음달 23일까지 열리는 ‘제7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미래 스마트홈 환경을 선보인다. 전시부스 명칭은 ‘삼성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중심으로 한 Future Home’이다.
삼성전자가 제시하는 스마트홈의 핵심은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삼성 커넥트’ 애플리케이션이다. ‘삼성 커넥트’는 기기의 종류나 운영체제와 관계없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연결된 가정의 다양한 가전 제품들을 제어할 수 있는 하나의 통합 앱이다.
예를 들면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음성 명령을 내려 삼성커넥트 앱으로 연결된 ‘무풍에어컨’의 센서를 통해 실내 온도와 공기 상태를 확인하고 공기가 안 좋을 경우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를 말 한마디로 작동시킬 수 있다.
주방 일을 하다가도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활용해 음성 명령으로 ‘파워봇’ 로봇청소기를 불러 집안 청소를 시키고 베란다에 있는 ‘플렉스워시’ 세탁기의 세탁 진행 상태를 주방에서 바로 확인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제7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전세계 30개국이 참가하고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규모 디자인 전시 행사다. 올해는 ‘미래들(FUTURES)’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 국제학술행사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삼성전자가 제시하는 스마트홈의 핵심은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삼성 커넥트’ 애플리케이션이다. ‘삼성 커넥트’는 기기의 종류나 운영체제와 관계없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연결된 가정의 다양한 가전 제품들을 제어할 수 있는 하나의 통합 앱이다.
예를 들면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음성 명령을 내려 삼성커넥트 앱으로 연결된 ‘무풍에어컨’의 센서를 통해 실내 온도와 공기 상태를 확인하고 공기가 안 좋을 경우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를 말 한마디로 작동시킬 수 있다.
주방 일을 하다가도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활용해 음성 명령으로 ‘파워봇’ 로봇청소기를 불러 집안 청소를 시키고 베란다에 있는 ‘플렉스워시’ 세탁기의 세탁 진행 상태를 주방에서 바로 확인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제7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전세계 30개국이 참가하고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규모 디자인 전시 행사다. 올해는 ‘미래들(FUTURES)’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 국제학술행사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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