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크레딧, 투자자 보호 위해 부실채권 방지와 투자자 보호 장치로 신뢰 확보`2017년에도 국내 P2P금융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5년에 393억 원이었던 누적 대출액은 2016년 6,288억 원, 2017년 8월에는 1조 5,000억 원을 달성하며 여전히 고공행진하고 있다. P2P금융 기업도 2015년에 27개 사에서 2017년 8월 말 200여개 가까운 기업이 설립되었다. 급속한 성장과 함께 새로운 금융 서비스에 대한 우려의시선도 있다. P2P대출 상품의 연체와 부실 등의 투자위험에 대한 투자자 보호장치, 자체 대출심사 평가기술 보유 그리고 플랫폼 자체 보안 문제 등이 투자자들로부터 야기되고 있다.금융당국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P2P대출 가이드라인`을 2017년 5월 29일부터 시행하였고 P2P금융 기업들은 전문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들 유치를 위해 자사만의 투자자 보호 장치를 강조하고 있으나, 연체와 부실율 증가 그리고 수익률 감소 등과 같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이러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 투자 고객들을 위한 부실채권 방지 시스템과 투자금 보호 장치`로 주목받는 신생 P2P금융 기업이 있다.소상공인의 사업 확장 자금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P2P금융 기업 `그린크레딧`이다. 박 대표는 소상공인 기업에 사업운영 자금을 조달함으로써 개별 기업의 성장을 넘어 지역 경제발전과 국가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비전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강조했다.공학을 전공한 박 대표는 대학원졸업 후 10년 이상 기후변화 시장에서 에너지사업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을 위한 기업분석과사업분석컨설팅 경험을 가진 에너지사업개발전문가다. 사업 예측이 쉽지 않은 해외 프로젝트 개발도 해당국가 정부 및 기업을 직접 찾아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국내 기업을 위한 해외사업 파이낸싱까지 연결했다.그동안 다수의 중소기업과 프로젝트를 했던 박 대표는 많은 실력 있는 기업들이 자금문제에 어려움을 겪으며 더 성장하지 못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자금이란 모든 경제활동을 하는 곳에서 당연히 필요한 것"이라며 사업자금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을 돕던 박 대표는 P2P금융 시장이 많은 기업을 돕고 더 나아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을 도울 수 있는 새로운 금융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한다.박 대표는 "사업을 시작하고가장 먼저 시작한 일이 부실채권 방지와 투자금 보호를 위해 `자체 대출심사 지침서`를 발간하고 이를 준수한 것이었다"며 "그린크레딧은 눈앞의 단기실적보다는 신뢰성 높은 대출채권 투자상품 제공으로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인 금융 소득을 제공하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밝혔다.그린크레딧은 자체 대출심사 지침서에 따라 대출심사를 수행하며 대출자의 기본정보를 기초로 유선 심사를 1차로 진행하며 2차로 서류심사, 현장심사, 담보물 확인 후 3차로 대출을 결정하고 마지막으로 대출계약 및 공증을 수행한다.자체 대출심사 가이드강화와 금융권 보안 연동으로 플랫폼 업그레이드를 마친 박 대표는" P2P금융 시장의 성장과 함께 투자자들에게 신뢰받고 소상공인 사업을 확장하는데 기여하는 금융 사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린크레딧의 투자상품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준영 밴드’ 드럭레스토랑, 유럽투어 첫 관문 모스크바 콘서트 성료ㆍ장윤주 남편 정승민 `빵빵한 스펙` 화제ㆍ장윤정, `아는 형님` 출연 못했던 이유는 다름 아닌 `서장훈 때문`?ㆍ김정민, 친부 폭력부터 데이트 폭력까지… "힘든 부분 많았다"ㆍ이용대♥변수미 가족사진 공개, “100일 된 딸 예빈이에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