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 공모가 1만원 확정…희망밴드 최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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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의 공모가가 1만원에 확정됐습니다.앱클론은 지난달 31일과 9월1일 이틀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564.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모가가 희망밴드(8000원~1만원) 최상단인 1만원에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총 공모금액은 68억 원 규모입니다.이번에 조달된 자금은 연구개발(R&D)과 기술이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이종서 앱클론 대표는 “앱클론의 경쟁력에 관심 가져주신 모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세계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항체의약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습니다.앱클론은 7~8일 동안 일반 투자자 청약을 받아 오는 18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고현정, 음주방송?…소속사 측 "잠결에 전화 연결" 해명ㆍ장윤주 남편 정승민 `빵빵한 스펙` 화제ㆍ장윤정, `아는 형님` 출연 못했던 이유는 다름 아닌 `서장훈 때문`?ㆍ김정민, 친부 폭력부터 데이트 폭력까지… "힘든 부분 많았다"ㆍ채리나·박용근 부부 "같은 아픔, 큰 버팀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