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97억원이 순유출됐습니다.359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456억원이 환매로 이탈했습니다.코스피가 이틀째 주춤하자 추가 하락을 염려한 투자자들이 환매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2억원이 이탈하며 7거래일째 순유출을 이어갔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불똥’ 솔비, “오해의 소지 만들었다” 사과ㆍ최시원 강소라, 로코 호흡 어떨까? 근황 보니…ㆍ최태원 SK 회장 장녀 10월 결혼...예비신랑은 누구?ㆍ이용대 변수미, 야구장서 포착...예상치 못한 볼륨감에 눈길 ㆍ박보검, 美친 수트핏 뽐낸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