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의 사촌언니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해당 네티즌은 관련 게시물에 "이거보고 잠도 못 잤다. X같은X아. 너 같은 XX는 똑같이 술병으로 X맞아봐야 안다. 평생 숨어다녀라. 너네 저렇게 똑같이 만들어 줄까. 술먹고 애 저래 패니까 좋더냐. 너네 몸에도 담배빵 지져줄까? 쇠파이프로 머리 찍혀봤나. 너네 진짜 대단하다. 중3 골빈X들아. 사촌언니인 내가 진짜 열XX받거든. 너네는 그냥 들어가서 살아라 제발. 평생 나오지도 말고 내 사촌동생 근처에 눈에 띄지도 마라. 진짜 너네 보이면 죽일 것 같다"고 분노했다.또한 "담배빵 칼빵 몸에 지지고 쇠파이프로 대가리 찍고 의자로 머리 내리 박고 침뱉고 운동화로 얼굴 밟고 오빠야들 불러올테니까 길에서 XX해라 이XX하면서 어차피 들어갈꺼 XX패자 했다고? 너네는 진짜 왜 사냐. 걍 XX라"라는 댓글을 남겼다.각종 SNS에서는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폭행을 당해 피투성이가 된 상태로 무릎을 꿇고 있는 피해자의 사진이 빠르게 퍼져나갔다.해당 게시물에는 `사하구에서 어떤 여중딩이 후배 여자애를 사진에 보이듯 피 철철 흘리도록 패놓고 무릎 꿇린 다음 사진 찍고 아는 선배에게 인증샷을 보냈다가 그 선배가 퍼트리면서 공개`라는 설명이 달렸다.현재 경찰은 여중생을 폭행한 중학교 3학년 A(14·여)양 등 2명을 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사진=온라인커뮤니티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불똥’ 솔비, “오해의 소지 만들었다” 사과ㆍ최시원 강소라, 로코 호흡 어떨까? 근황 보니…ㆍ최태원 SK 회장 장녀 10월 결혼...예비신랑은 누구?ㆍ이용대 변수미, 야구장서 포착...예상치 못한 볼륨감에 눈길 ㆍ박보검, 美친 수트핏 뽐낸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