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신임 이사장에 김광수 전 금융정보분석원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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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신임 이사장에 김광수 전 금융정보분석원장(FIU)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 전 원장은 4일 마감된 거래소 이사장 공모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김 전 원장 외에도 김재준 현 코스닥시장위원장 등 상당수의 내·외부 인사도 이번 이사장 공모에 지원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당초,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던 정은보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김성진 전 조달청장은 지원하지 않았습니다.김 전 원장은 행시 27회로,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 금융위 금융서비스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새정부 들어 금융감독원장 후보에 거론되기도 했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불똥’ 솔비, “오해의 소지 만들었다” 사과ㆍ최시원 강소라, 로코 호흡 어떨까? 근황 보니…ㆍ최태원 SK 회장 장녀 10월 결혼...예비신랑은 누구?ㆍ이용대 변수미, 야구장서 포착...예상치 못한 볼륨감에 눈길 ㆍ박보검, 美친 수트핏 뽐낸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