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의 첫 신약이 될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가 본격적인 허가 절차에 들어갔습니다.4일 CJ헬스케어는 지난달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테고프라잔`에 대한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테고프라잔`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계열의 위산 분비억제제입니다.현재 국내 3,500억원 규모의 역류성 식도염 1차 치료제 PPI를 대체할 차별화된 의약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특히, `테고프라잔`은 지난 2015년에 중국 제약사인 뤄신과 1천억원의 규모의 기술수출계약을 체결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약 3조원 규모의 거대시장인 중국 항궤양 시장에 본격 진출한 바 있습니다.CJ헬스케어는 `테고프라잔`의 허가 절차를 걸쳐 약가 등재후 내년 12월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김생민 덕에 돈 번 연예인 많아”...10억 모은 비결은? ㆍ하리수, `의문의 男` 커플사진 해명 “20년지기 일본인 친구”ㆍ신주아, 재벌2세 남편과 결혼 후 악플 세례...“태국으로 팔려갔다”ㆍ이수만 조카 써니 "삼촌이 큰 회사 하신다"는 말에 이경규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