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해 외교안보, 경제, 테러방지 등 유관부처의 상환관리 체제를 가동하라고 특별지시했습니다.이 국무총리는 오늘(3일) 각 부처는 소관 관련 상황을 빈틈없이 점검하고, 국민생활과 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라며 이같이 주문습니다.또한 "각 부처는 국민들께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고, 국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대할라"고 당부했습니다.이 총리는 이어 "모든 공무원들은 유사시 식속히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등 근무기강을 엄정히 유지하라"고 밝혔습니다.이 총리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에 참석한 뒤 별도 회의 대신 이같은 내용의 특별지시를 전 부처에 전달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김생민 덕에 돈 번 연예인 많아”...10억 모은 비결은? ㆍ하리수, `의문의 男` 커플사진 해명 “20년지기 일본인 친구”ㆍ신주아, 재벌2세 남편과 결혼 후 악플 세례...“태국으로 팔려갔다”ㆍ이수만 조카 써니 "삼촌이 큰 회사 하신다"는 말에 이경규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