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톡톡]《대혼란: 스타트업 거품 속의 불운》의 저자 댄 라이언스 입력2017.09.01 18:41 수정2017.09.02 05:04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실리콘밸리에서 오전 9시 출근하고 오후 5시 퇴근하는 직장인은 ‘루저(loser)’로 통한다. 대신 특공대 같은 직장생활을 묘사한 ‘허슬(hustle)’이란 말을 자랑처럼 하는데 이는 일 중독을 완곡하게 표현한 것이다. 장시간 근무하며 조직에 대한 헌신을 입증하려는 것이다.”-《대혼란: 스타트업 거품 속의 불운》의 저자 댄 라이언스, 뉴욕타임스 기고에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간첩·태양광' 담화 파장…한중관계 개선흐름에 악재되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일 대국민 담화에서 중국인 연루 간첩 사건 등을 거론한 것에 대해 중국 측이 불쾌감을 드러내면서 한중관계 개선 흐름에 악재로 떠올랐다.13일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한... 2 인텔, 첨단 생산공정 실패하면 제조부문 매각 검토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제조 부문을 포기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다. 내년까지 이른바 '18A' 공정이라는 반도체 회로 선폭 1.8나노미터(㎚·1㎚=10억분의 1m) 급 제조 기술 확보에... 3 中 유명 분석가 "중국 5% 성장?…실제 수치 2% 정도" 중국의 한 유명 이코노미스트가 3~5년 중국 경제가 3~4%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현실적이라고 언급했다.가오산원 중국 SDIC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