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자산운용이 2011년 설정해 운용 중인 `하이 천하제일 차이나` 펀드를 `하이 중국 4차 산업` 펀드로 펀드명을 바꾸고 펀드운용은 4차 산업 관련 종목을 위주로 투자하도록 전략을 변경합니다.하이자산운용은 "중국의 경제상황이 변하고 정부의 정책방향이 바뀜에 따라 운용 성과를 높이기 위해 전략을 바꾸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권동우 하이자산운용 매니저는 "중국은 정부가 주도적으로 중국제조 2025 정책 및 인터넷 플러스 정책을 만들고 4차 산업을 육성하고 있는데 이러한 정책으로 인하여 중국의 4차 산업 관련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하이 중국 4차 산업 펀드는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를 포함하여 4차 산업 관련 종목에 펀드자산의 60% 이상을 투자하고 이와 더불어 중국의 신소비 관련주를 포함한 정부 정책 수혜주를 엄선하여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김생민 덕에 돈 번 연예인 많아”...10억 모은 비결은? ㆍ‘송재희의 그녀’ 지소연, 반지하 집 공개…반전 내부 ‘화들짝’ㆍ신주아, 재벌2세 남편과 결혼 후 악플 세례...“태국으로 팔려갔다”ㆍ이수만 조카 써니 "삼촌이 큰 회사 하신다"는 말에 이경규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