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9.01 09:07
수정2017.09.01 09:07
특수폭행 혐의로 체포된 개그맨 신종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신종령은 ‘개그콘서트’에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개그맨이다. 특히 과거 선배 허안나에게 하극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신종령은 과거 방송된 코미디TV `기막힌외출6`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개식스` 멤버 유세윤이 녹화에 불참한 가운데 신종령 한민관 김경진이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출연했다.이에 유상무는 "저 분(신종령) `개콘` 선배(허안나)가 뭐라고 했더니 ‘거 개그만 합시다’라고 소리질렀다"며 폭로했다.이에 신종령은 허안나에게 "친해졌으면 한다"며 급히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한편 신종령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클럽에서 만난 A씨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리고 철제 의자로 내리친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개콘 캡처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김생민 덕에 돈 번 연예인 많아”...10억 모은 비결은? ㆍ‘송재희의 그녀’ 지소연, 반지하 집 공개…반전 내부 ‘화들짝’ㆍ신주아, 재벌2세 남편과 결혼 후 악플 세례...“태국으로 팔려갔다”ㆍ이수만 조카 써니 "삼촌이 큰 회사 하신다"는 말에 이경규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