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은 제11대 병원장에 권순용 정형외과 교수(사진)를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권 신임 병원장은 인공고관절, 노인성 골반 골절, 골다공증 분야 전문의다. 가톨릭대 의대를 나온 권 신임 병원장은 가톨릭대 의대 정형외과학교실 주임 교수, 여의도성모병원 의무원장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