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뱅킹 고객 8천만명 돌파…하루 3.7조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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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가 출범하면서 스마트폰뱅킹을 중심으로 인터넷뱅킹 이용실적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4분기 국내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6월말 스마트폰뱅킹 등록고객수는 8,111만명으로 전분기말보다 377만명 늘었습니다.전체 인터넷뱅킹 등록고객 가운데 스마트폰뱅킹 등록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61.7%에서 63.8%로 확대됐습니다.2분기 스마트폰뱅킹 하루 평균 이용건수는 5,816만건, 이용액은 3조7,209억원으로 전분기보다 각각 1.4%, 2.6%씩 늘었습니다.스마트폰과 PC를 포함해 전체 인터넷뱅킹 이용건수는 하루 평균 9,385만건으로 전분기보다 0.3% 감소했으나 이용액은 42조3,572억원으로 1% 증가했습니다.특히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으로 인터넷뱅킹 대출신청 이용은 하루 8,606건, 1,017억원으로 전분기보다 각각 229%, 252% 확대됐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김태희, 서울대 시절 학생식당 몰카…세상 혼자사는 미모ㆍ`초등생과 성관계` 경남 여교사 구속, 처벌 수위는…ㆍ현아, 왜 성형의혹까지 제기됐었나 ㆍ신은경, `가짜 모성애` 논란 딛고 컴백…2년 만에 안방 복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