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롯데지주 주식회사` 출범을 위한 분할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을 결의했습니다.롯데푸드는 "참석주식수의 96%가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와의 합병안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주주권한을 서면으로 위임해 분할합병안에 찬성했습니다.이날 주총결의에 따라 롯데푸드는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인적분할합니다. 오는 10월 1일에는 롯데제과의 투자부문이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등의 투자부문을 합병한 롯데지주 주식회사로 공식 출범합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 "우효광, 용돈 올려줬더니 주식으로 다 잃었다"ㆍ김태희, 서울대 시절 학생식당 몰카…세상 혼자사는 미모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이장우, 공일오비 발탁된 이유는 윤종신 때문?ㆍ신은경, `가짜 모성애` 논란 딛고 컴백…2년 만에 안방 복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