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재혼, 왜 ‘악녀’에 끌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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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이 재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을 밝힌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정겨운은 과거 나쁜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정겨운은 과거 SBS `야심만만2`에서 "악녀를 만났을 때 속에 있는 것들이 끄집어내지는 느낌이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당시 정겨운은 "악녀를 만났을 때 오히려 편안함을 느껴 소위 `나쁜 여자`들에게 늘 질질 끌려다녔다"라고 고백했다.이어 "첫사랑이었던 대학생 여자친구로부터 `착한 게 다인 것도 죄`라는 이유로 이별 통보를 받은 후부터 착한 여자와는 잘 안 맞더라"며 독특한 이상형을 갖게된 이유를 밝혔다.한편 정겨운은 내달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정겨운은 2014년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지만 2년 만에 파경에 이르렀다.사진=당신은너무합니다 캡처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 "우효광, 용돈 올려줬더니 주식으로 다 잃었다"ㆍ김태희, 서울대 시절 학생식당 몰카…세상 혼자사는 미모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이장우, 공일오비 발탁된 이유는 윤종신 때문?ㆍ신은경, `가짜 모성애` 논란 딛고 컴백…2년 만에 안방 복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