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영화감독 뤽베송이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으로 최민식을 꼽았다.2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레옹`, `제5원소`, `루시`의 프랑스 출시 감독 뤽 베송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뤽 베송은 같이 작업한 배우 중 최고의 배우에 관해 한국 영화배우 최민식을 꼽으며 "최민식은 정말 대단한 배우다. `루시`를 찍을 때 대화가 안 통해 보디 랭귀지로 대화했는데 카메라 밖에서는 다정하다"라고 답했다.이 밖에도 뤽 베송은 신작 `발레리안` 속 외계 종족이 인사하는 동작은 파키스탄 사람들이 인사하는 방법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등 비화를 전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은경, `가짜 모성애` 논란 딛고 컴백…2년 만에 안방 복귀 ㆍ김태희, 서울대 시절 학생식당 몰카…세상 혼자사는 미모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이장우, 공일오비 발탁된 이유는 윤종신 때문?ㆍ추성훈, 자기 중심적으로 자란 추사랑 때문에 고민 "딸, 자기 생각이 너무 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