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대학·대학원생 104명에게 장학금 총 2억3,800만원을 지급했습니다.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각 대학교에서 보험 전공이거나 보험 강의를 수강하고, 우수한 학업성취도를 보인 학생들입니다.위원회는 장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학기 선발해 대학생 200만원, 대학원생에게 3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명보험사회공헌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생 모두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양대학교 보험계리학과 박경관 학생은 "장학금 덕분에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었고, 보험계리사 시험준비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은경, `가짜 모성애` 논란 딛고 컴백…2년 만에 안방 복귀 ㆍ`소사이어티게임2` 장동민이 주목받는 이유, 이번에도 ‘갓동민’?ㆍ잠자던 남편 성기 자른 50대 주부 자수, “무시·폭행 당해”ㆍ이장우, 공일오비 발탁된 이유는 윤종신 때문?ㆍ추성훈, 자기 중심적으로 자란 추사랑 때문에 고민 "딸, 자기 생각이 너무 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