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미일 정상 안보측근 미국서 회동… "대북 긴밀연대 재확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허버트 맥매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이 최근 미국 샌프란시코에서 만나 대북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두 사람은 핵과 미사일 개발을 거듭하는 북한에 대해 긴밀히 연대해 대응해 나가자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회담은 지난 26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일 정상 안보측근 미국서 회동… "대북 긴밀연대 재확인"
    스가 장관은 "우리나라로서는 대화와 압력, 행동대 행동 원칙에 따라 미국을 비롯한 관계국과 긴밀히 연대하면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지난 26일 동해상으로 쏜 발사체의 종류에 대해서는 "탄도미사일인지 지대함 미사일인지, 로켓인지 등 발사체의 종류는 현재 분석 중"이라며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스가 장관은 "(종류가 무엇이든) 정부의 최대 책무는 국민의 안전안심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북한의 동향에 최대한 관심을 갖고 정보수집 및 분석을 통해 만전의 대비 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취재보조 : 데라사키 유카 통신원]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choinal@yna.co.kr

    ADVERTISEMENT

    1. 1

      “AI로 고성장과 저고용 동시에 나타날 수도” …폴슨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의 경고[2026 전미경제학회]

      애나 폴슨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2026년 미국 경제를 바라보는 핵심 변수로 인공지능(AI)을 지목하며, AI가 성장과 고용의 전통적 관계를 바꾸고 있을 가능성을 강조했다.폴슨 총재는 3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2026 전미경제학회(AFA) 연차총회에서  “강한 성장과 둔화하는 노동시장이라는 상충한 신호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며, 그 배경 중 하나로 AI에 따른 생산성 구조 변화 가능성을 언급했다.그는 최근 미국 경제에서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기대보다 높게 나온 반면, 고용 증가세는 뚜렷하게 둔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이 괴리가 단순한 경기적 현상일 수도 있지만, AI와 규제 완화가 결합한 생산성 상승 국면의 초기 단계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AI 투자의 초기 단계는 데이터센터 등 노동집약도가 낮은 분야에 집중돼 있다.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성장은 빠르지만, 일자리는 크게 늘지 않는 국면이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폴슨 총재는 AI가 경제 전반에 완전히 내재화될 경우, 과거와 달리 고성장과 저고용이 동시에 나타나는 시기가 올 수 있다고 봤다.폴슨은 이런 변화가 통화정책 당국에 특히 어려운 도전을 제기한다고 강조했다. 통화정책은 경기적 수요 둔화에는 대응할 수 있지만, AI로 인한 노동수요의 구조적 변화에는 직접적인 대응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그는 “실시간으로 성장의 원인이 경기적인지, 아니면 생산성·AI 같은 구조적 요인인지를 구분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지적했다. 성장률이 추세를 웃돈다고 해서 곧바로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이어진다고 단정할 수 없지만, 동시에 그것

    2. 2

      눈· 귀 가리고 압송된 마두로…'나이키' 트레이닝복 풀착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미군이 기습적인 군사 작전으로 체포한 반미 성향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압송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이런 가운데 당시 마두로 대통령이 착용한 복장에 이목이 쏠린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미군 강습상륙함 이오지마에 탑승한 마두로 대통령"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서 마두로 대통령은 눈가리개와 헤드폰을 하고 있다. 수갑을 찬 오른손으로는 생수병을 들고 있다.그는 나이키 로고가 새겨진 회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다. 상의는 윈드러너 후디, 하의는 플리스 조거로 보인다.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선 각각 15만원, 12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하다.CNN 보도에 따르면 미군은 한밤중에 자고 있던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침실에서 끌어냈다.미군은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이오지마함에 태워 미국 뉴욕으로 압송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마두로 대통령이 미국 법정에 기소될 것이라고 밝혔다.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3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