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8일 오전 6시 40분에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월성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kW급) 발전을 다시 시작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3월 11일부터 15차 계획예방정비를 벌여 기기를 점검하고 정비했다.

월성3호기는 29일 오후 1시께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sds1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