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 7분 현재 넷마블게임즈는 전날보다 2500원(1.67%) 오른 1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반등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날 넷마블게임즈에 대해 2분기 말부터 기대 신작들의 출시가 이어진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1만원을 제시했다.
넷마블게임즈의 기대 신작은 레이드앤소울 모바일(가칭), 세븐나이츠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가칭), 테라 M, 이카루스 모바일(가칭) 등이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20여개의 신작을 국내외 시장에 출시한다”며 “이 중 1~2개 정도는 크게 흥행하는 ‘빅히트’ 신작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