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초대형IB 지정 및 단기금융업 인가를 위한 현장실사에 나섭니다.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며 금감원은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5개사를 상대로 `초대형 IB 지정 및 단기금융업 인가`를 위한 현장실사를 실시합니다.현장실사는 28일부터 미래에셋대우를 시작으로 하루에 한 곳씩 자기자본 규모 순으로 진행됩니다.다만 31일 실사를 받은 삼성증권은 단기금융업 인가와 관련한 심사를 제외한 초대형IB지정 관련 심사만 받습니다.금감원은 이번 현장실사를 토대로 다음 달 초 외부평가위원회를 열고 대주주 적격성 조회 요청 결과를 취합한 뒤 증권선물위원회, 금융위원회를 거쳐 이르면 10월 중 초대형 IB 지정과 단기금융업 인가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무한도전` 박명수, 유재석 출연료 두고 `버럭`…"있는 놈이 더 하네"ㆍ`소사이어티게임2` 장동민이 주목받는 이유, 이번에도 ‘갓동민’?ㆍ잠자던 남편 성기 자른 50대 주부 자수, “무시·폭행 당해”ㆍ이장우, 공일오비 발탁된 이유는 윤종신 때문?ㆍ추성훈, 자기 중심적으로 자란 추사랑 때문에 고민 "딸, 자기 생각이 너무 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