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오는 31일 낮 12시부터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우리 아이 편안한 치과 치료를 위한 진정법의 모든 것’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신터전 소아치과 교수가 치과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진정법과 약물, 주의사항 등을 강의한다. (02)2072-3114
단국대, 세종시에 치과병원 오픈
단국대 세종치과병원과 세종의원이 세종시 어진동 단국빌딩에 문을 열었다. 세종치과병원은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소아치과 치과교정과 치과보철과 등 5개 진료과목과 5개 입원 병상, 수술실, 회복실 등을 갖췄다. 세종의원은 소화기내과 내시경검사실 신장내과 등을 운영한다.
이대목동, 악안면초음파센터 열어
이대목동병원이 악안면초음파센터를 열었다. 센터는 초음파 영상으로 턱관절, 타액선, 저작근육 등 구강악안면 부위 질환을 진단한다. 통증 주사치료, 미용시술 등을 할 때도 초음파를 활용한다. 어린이 및 임신부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