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내달 17일까지 '캐딜락 하우스 서울' 문열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캐딜락 하우스는 지난해 뉴욕 소호에 개장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서울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열었다. 캐딜락 차량 전시 외에도 가상현실(VR) 체험존, 라운지, 카페, 미팅룸 등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매장 내 카페 공간은 커피 브랜드 '스텀프 타운'으로 운영된다. 커피 판매 수익금은 사회적 기업인 서울프린지네트워크에 기부할 예정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매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다. 다음달 17일까지 팝업 스튜디오 방식으로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주말에는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작가 김영하, 가수 김진표 등이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GM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사장은 "캐딜락 제품에 대한 브랜드 가치와 아이덴티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