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합병후 첫 공채… 블라인드 전형으로 개발자 채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카카오는 2014년 합병 후 첫 신입사원 공채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채용 직군은 개발자로, 학력·성별·나이·경력 등을 가린 '블라인드' 전형으로 진행된다.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한 전원에게 총 3차례 코딩테스트를 진행한 뒤 통과자를 대상으로 2회 면접을 진행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할 예정이다.
황성현 인사 부문 총괄부사장은 "카카오만의 블라인드 전형을 통해 잠재적 능력을 갖춘 신입 개발자들을 채용하고 이들과 함께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ljungberg@yna.co.kr
채용 직군은 개발자로, 학력·성별·나이·경력 등을 가린 '블라인드' 전형으로 진행된다.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한 전원에게 총 3차례 코딩테스트를 진행한 뒤 통과자를 대상으로 2회 면접을 진행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할 예정이다.
황성현 인사 부문 총괄부사장은 "카카오만의 블라인드 전형을 통해 잠재적 능력을 갖춘 신입 개발자들을 채용하고 이들과 함께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ljungber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