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부산 지하공간 '3D 지도'로 한눈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시, 상·하수도 등 DB구축
    부산의 지하공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3차원 통합지도가 나온다.

    부산시는 시 전역의 지하시설물, 지하구조물, 지반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지하공간 통합지도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을 시작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시는 13억8000만원을 들여 내년 6월까지 해운대구를 제외한 부산지역 15개 구·군의 지하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구축 대상 지하정보는 상·하수도 전기 가스 통신 난방 등 지하시설물 6종, 지하철 공동구 주차장 지하보도 지하차도 지하상가 등 지하구조물 6종, 시추 관정 지질정보 등 지반정보 3종 등이다.

    지하공간 통합지도는 굴착 공사에 앞서 시행하는 지하안전영향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지하공간 관련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악하도록 해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잇달아 발생한 싱크홀(지반침하현상) 예측과 지하시설물 관련 각종 사고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는 2015년 국토교통부의 지하공간 통합지도 구축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해운대구 지하공간 통합지도를 작성했다. 국토부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는 싱크홀을 예방하고 여러 기관에 산재한 지하공간 정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해 지하공간 통합지도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부산 전역의 지하공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3차원 통합지도가 완성되면 지하공간과 관련한 각종 안전사고와 지반침하 사고 등을 미리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경기 광주 유통공장 화재로 5개동 전소…관계자 등 2명 자력 대피

      30일 오후 8시 9분께 경기 광주시 매산동의 한 유통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에는 관계자 등 2명이 있었으나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다만 공장 5개 동과 내부에 보관된 의류, 건축자재...

    2. 2

      "폐기 음료" vs "횡령"…청주 알바생 송치 논란

      청주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 아르바이트생이 커피 등 음료 3잔을 가져간 혐의로 점주로부터 고소당해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알려졌다.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프랜차이즈 카페 B 매장서 아...

    3. 3

      "식대보다 무서운 보증인원"…다시 뛰는 예식비

      지난해 말부터 감소세를 보이던 결혼 서비스 이용 비용이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 결혼 비용은 2139만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2.3%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대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