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생활건강의 주가가 100억원 유상증자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9분 행남생활건강은 전거래일보다 81원(9.47%) 오른 9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행남생활건강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18일 공시했다. 마크원인베스트먼트가 보통주 1440만9230주를 발행가액 694원에 배정받는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26일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