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향기] 찍으면 인생사진…'사랑꾼'들만 간다는 럭셔리 풀빌라…국내 풀빌라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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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한담해변에 나는 ‘하이클래스 제주’
하이클래스 제주(hiclass-jeju.kr)는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담해변에 있는 풀빌라다. 20개에 이르는 객실마다 바다가 훤히 보이는 탁 트인 전망과 전용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선베드와 테이블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껏 살린 객실 테라스에서 파도소리를 들으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길 수도 있다.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의 물살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는 곽지해수욕장을 이용하면 된다. 가격은 29만원부터. 연휴기간(9월29일~10월9일)을 제외한 10월까지 최대 3박 이상 투숙할 경우 20%를 깎아주는 연박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다.
전남 여수의 복잡한 해안선을 따라 크고 작은 섬들이 떠 있는 바다 풍광은 남해 여행의 백미로 꼽힌다. 망망대해의 동해 바다와 달리 아기자기한 섬들이 색다른 운치를 더하는 남해 바다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전남 여수 돌산읍의 디마레 풀빌라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최적화된 곳이다. 30~40대 주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디마레는 루나, 스텔라, 솔레 등 세 가지 타입의 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전면 유리로 된 테라스와 스파, 전용 수영장을 갖췄다. 전국 4대 관음기도 사찰 중 한 곳이자 해돋이 명소인 향일암과 방죽포해수욕장, 여수해상케이블카, 아쿠아플라넷 등 여수의 관광명소로 이어지는 길목에 있어 이동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이제 막 개장 1년을 넘긴 디마레가 어린 자녀 혹은 부모 동반 여행객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이유는 북카페, 와인바 등 편의시설 외에 특급 호텔 못지않은 세심한 서비스 때문이다. 주인장이 직접 만든 한식 메뉴로 채워진 조식 뷔페는 메뉴도 다양하지만 맛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KTX나 고속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투숙객을 위한 차량 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성수기 33만원부터, 비수기는 27만원부터다.
호숫가 신비로운 숲속 궁전 ‘충주 페나테스’
바다나 계곡에서 즐기는 물놀이가 아쉽다면 객실에 있는 전용 수영장과 스파를 이용하면 된다. 각종 수목과 꽃들로 채워진 마당 정원은 휴가 분위기를 한껏 살린 가든파티 장소로 손색이 없다. 아침에 샐러드와 와인을 곁들인 가벼운 메뉴의 조식을 준다. 성수기는 35만원부터, 비수기는 25만원부터다.
전원 속 갤러리 분위기 ‘홍천 헤리티스’
헤리티스의 다섯 개 객실은 독채 구조다. 객실마다 홍천강 강변의 수려한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용 야외 수영장이 있다. 해외 유명 풀빌라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실내외 인테리어는 물론 세심함이 돋보이는 욕실용품에 대한 평가도 좋다.
아침저녁으로 홍천강변 산책에 나서도 좋다. 홍천강은 수심이 얕고 수온이 높아 겨울 시즌을 제외하고는 카약과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자동차로 5분 떨어진 곳에 있는 노일강은 가족 휴양지로 유명하고, 15분 거리에는 밤톨만 한 자갈과 새하얀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모곡 유원지가 있다. 성수기 59만원부터, 비수기는 39만원부터다.
물놀이와 영화감상 ‘양평 리안하우스’
여행 정보
풀빌라 객실당 기본 투숙 인원은 성인 기준 2~3인이다. 인원이 추가될 경우 1인당 3만~5만원의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10~20인 이상의 단체 투숙이 가능한 일반 펜션과 달리 풀빌라는 최대 투숙 인원이 5~6명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국 풀빌라 관련 가격과 이용후기, 예약은 전국 5만여 개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O2O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기어때’ 홈페이지나 전용 앱(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된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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