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신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김종민은 18일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서 “신지와 함께한 지 17년”이라며 “어떻게 하다 보니까 17년이 금방 지나갔다”고 말했다.이어 김종민은 신지에 대해 “노래를 다 하면 돈을 많이 가져가야 하는데, 똑같이 나눴다. 그때의 고마움이 아직까지 남아있다”며 “스승이고 선배”라고 밝혔다.신지와의 로맨스에 대해 김종민은 “‘심쿵했던 적은 정말 한 번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하지만 김종민은 이어 “신지가 술을 절제 못한다”며 “마시지 않아야 할 시간에도 마시고 있어서 문제다. 건강 때문에 걱정된다”라고 폭로하기도 했다.한편,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성주 “아내, 핫도그 사업 실패로 빚졌다” 깜짝 고백ㆍ`응답하라1988` 혜리, ♥류준열 염두? "정환이가 남편 될 줄.."ㆍ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들고 있는 핸드백 가격은?ㆍ송가연 근황, 두 달 만에 분위기 변신 이유가?ㆍ`손톱 모양`으로 내 건강상태 알수 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