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네이버 FARM] 생생한 농부들의 스토리 힘!…'더농부 블로그' 1천만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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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더농부, 132일만에 돌파
전국 농사명인·귀농인 등 인터뷰
하루 평균 35만명 이상 구독
전국 농사명인·귀농인 등 인터뷰
하루 평균 35만명 이상 구독
네이버 모바일주제판인 FARM 대표 블로그 <더농부>(blog.naver.com/nong-up) 누적 방문자가 지난 16일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서비스를 시작한 지 132일 만이다. 농업계에선 농업 콘텐츠 블로그가 단기간에 누적 방문자 1000만 명을 넘어선 것에 대해 이례적이란 평가를 내놓고 있다.
<더농부>는 지난 4월6일 네이버 FARM판 출범과 함께 서비스에 들어갔다. 귀농귀촌, 농수축산물, 전원주택, 도시농부, 식품유통시장, 해외농식품 트렌드, 그시절 오늘 등 다양한 농업 관련 콘텐츠를 소화하며 국내 대표적인 농업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전국 각지로 성공 귀농인을 비롯해 농사 명인, 농업 관련 벤처인과 연구원 등을 찾아가는 인터뷰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6월21일에 소개된 ‘국내 여성 최초 말교배전문가가 제주도에 있다’라는 콘텐츠는 조회수가 20만 건을 훌쩍 넘겼다.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더농부 블로그가 넉 달 만에 1000만 명의 독자를 불러왔다는 것은 서울시 인구보다 많은 독자가 농업에 대해 알게 됐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라 청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가 농업에 있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농업 관련 유용한 정보와 힐링 관련 글들을 일목요연하게 전달하는 통로가 돼줘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더농부>는 한국경제신문과 네이버 합작법인인 아그로플러스(주)가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에 나오는 FARM판을 편집한다. 휴대폰 등에서 FARM을 구독하겠다고 설정한 독자는 지난 16일 기준으로 138만 명이 넘었다. 하루 페이지뷰도 35만~40만에 달한다. 20대 후반부터 50대 중반까지 독자가 특히 많다.
<더농부>는 농식품 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열린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콘텐츠 참여를 원하는 독자는 공식 메일(nong-up@naver.com)을 통해 제휴를 제안하고 협의할 수 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더농부>는 지난 4월6일 네이버 FARM판 출범과 함께 서비스에 들어갔다. 귀농귀촌, 농수축산물, 전원주택, 도시농부, 식품유통시장, 해외농식품 트렌드, 그시절 오늘 등 다양한 농업 관련 콘텐츠를 소화하며 국내 대표적인 농업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전국 각지로 성공 귀농인을 비롯해 농사 명인, 농업 관련 벤처인과 연구원 등을 찾아가는 인터뷰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6월21일에 소개된 ‘국내 여성 최초 말교배전문가가 제주도에 있다’라는 콘텐츠는 조회수가 20만 건을 훌쩍 넘겼다.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더농부 블로그가 넉 달 만에 1000만 명의 독자를 불러왔다는 것은 서울시 인구보다 많은 독자가 농업에 대해 알게 됐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라 청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가 농업에 있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농업 관련 유용한 정보와 힐링 관련 글들을 일목요연하게 전달하는 통로가 돼줘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더농부>는 한국경제신문과 네이버 합작법인인 아그로플러스(주)가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에 나오는 FARM판을 편집한다. 휴대폰 등에서 FARM을 구독하겠다고 설정한 독자는 지난 16일 기준으로 138만 명이 넘었다. 하루 페이지뷰도 35만~40만에 달한다. 20대 후반부터 50대 중반까지 독자가 특히 많다.
<더농부>는 농식품 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열린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콘텐츠 참여를 원하는 독자는 공식 메일(nong-up@naver.com)을 통해 제휴를 제안하고 협의할 수 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