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리온 산사태, 당시 상황 봤더니...새벽에 벌어진 참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당시 참혹한 상황에 네티즌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지난 14일 프리타운 인근 레겐트를 덮친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 수는 400명 가까이로 증가했다. 아직도 약 600명이 실종 상태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이번 산사태는 주민들이 잠든 새벽에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군 병력을 투입,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시에라리온에는 지난 14일부터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당시 거대한 흙탕물이 마을을 휩쓸었고 아파트는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졌다. 도로 역시 갈라지고 사람들은 현장에서 아슬아슬하게 탈출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공개됐다.피해 주민은 이 곳에 있던 집과 건물, 사람들이 모두 급류에 휩쓸려 갔다고 밝혔다. SNS에도 이 같은 상황을 담은 참혹한 영상과 사진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사진=KBS뉴스캡처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우효광 부부, 60억원 빌딩 매입?… 남다른 재력에 `관심↑`ㆍ이파니, 이혼보다 아픈 가정사 "어릴 적 떠난 母, 이혼 후.."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유승옥, 이 몸매가 어때서...“허리 없으면 망할 몸”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