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故) 변중석 여사 10주기에 참석했다.노 전 아나운서는 1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을 찾았다. 이날 그는 정 명예회장의 16주기 제사에 참석할 당시 입었던 에메랄드색 한복을 입고 밝은 표정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변중석 여사 10주기 제사에는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 등이 참석했다.트렌드와치팀 이휘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년전 `바닷가재` 먹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 광복절날 먹은 특식은?ㆍ`응답하라1988` 혜리, ♥류준열 염두? "정환이가 남편 될 줄.."ㆍ대장 내시경 받다 의료 과실로 천공...환자는 숨져ㆍ‘낙뢰로 순간 정전’ 롯데월드, 잦은 사고 이유 있다?ㆍ반려견 사고 또 터졌다, 부산서 목줄 끊긴 대형견 이웃 공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