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의 안전이 곧 기업의 자산이다" 부동산 P2P 크라우드 펀딩 투자기업인 `빌드펀딩`의 철학이다.은행 금리가 낮고 주식 투자가 불안해진 저금리 시대,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투자자들에게 부동산 P2P(Peer to Peer, 개인 간 거래) 시장이 새롭게 주목받으면서 새로운 부동산 P2P 금융기업들이 등장하고 있다.부동산 P2P 금융기업은 자금이 필요한 사업자가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 신청을 하면, 대출을 연계해주는 P2P 금융기업이 대출자의 신용도와 부동산 담보를 심사해 불특정 다수의 개인 투자자들에게 자금을 투자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부동산 P2P 금융기업은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투자처를 제공하고, 사업자가 원활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올해 3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부동산 P2P 대출 상품에 대한 투자자 유의사항을 밝힌 바 있다. 예금이 아닌 투자인 만큼 원금 보장이 안 된다는 점, 하이 리스크 & 하이 리턴, 투자 대상 실물 확인은 필수라는 점 등 투자자가 투자 전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할 사항들을 당부했다. 부동산 투자는 수익률이 높은 만큼 원금손실 우려가 상존하며, 새로 짓는 건물을 담보로 잡더라도 부동산이 꺾이는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다. 그만큼 꼼꼼하게 투자대상을 직접 확인해봐야 한다.빌드펀딩은 금융감독원의 승인 하에 부실채권(Non Performing Loan·NPL) 자산운용사와 협약을 맺고 명확한 수익 분석 후, 투자가치가 높은 건물만을 투자 상품으로 선정한다. 또한, 투자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자 본인 명의로 아파트 담보 설정을 하는 단독 1인 투자 시스템을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김기호 빌드펀딩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미래에셋증권에서 근무 후, 부동산업체 와이즈앤트러스트리츠의 이사로 재직한 바 있다. 그는 과거 증권업 근무 경험을 활용해 부동산 투자에서도 남다른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성공적인 주식 투자를 위해서는 재무제표 항목을 이해하는 단계부터 적정 할인율(자본비용), IRR(내부 수익률), KISVE 절대 PER / PBR 평가법, RIM 평가법, 워렌버핏 효율배수법를 적용해 기업의 내재가치를 산정하는 등 다양한 접근법이 필요하다. 다각도로 리스크를 예측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철저하게 고려한 후 투자해야 할 물건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는 면에서, 김기호 COO는 부동산 투자 역시 주식 투자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김기호 COO는 빌드펀딩의 이사가 되기 전 수많은 개인투자 경험을 쌓았다. 19살 때, 주식을 처음 접한 그는 20년 가까이 주식과 부동산에 집중 투자했다. 그렇기에 실패 없이 안전하게 자금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투자자들이 느끼는 초조함과 불안감을 누구보다 잘 안다. 그는 "부동산은 침착하고 안전하게 투자하는 노하우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티비텐플러스 전문 부동산 방송을 통해 투자자들이 부동산 투자를 하는 데 겪는 어려움을 상담해주고,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그는 부동산 투자를 결심한 이들이 어떤 상품을 골라야 할지, 부동산 투자 시 주의해야 할 10대 리스크, 시행사&시공사&투자자의 관계, 투자 대상 실물 확인법 등 부동산 전문가가 되기 위해 자신이 20년 간 쌓은 모든 노하우를 알려줄 예정이다.17일(수) 방송에서는 부동산 P2P를 이용해, 초저금리 시대에 두 자릿수 수익률을 올리는 구조가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해서 설명한다. 또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안전하게 수익이 발생하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특히 부동산의 꽃으로 주목받고 있는 건축자금(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에 대해 집중 분석한다. 이번 방송을 통해 건축자금 대출시 총비용, 미래 예상 수익, 미래 가치, 대출을 따져보는 비용분석 개요와 목표 수익 분석 방법을 배움으로써 시청자는 부동산 투자 입문에 한 걸음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빌드펀딩TV＞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 방송된다. (사진=빌드펀딩)TV텐+ 권영림PD yrg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하라, `담배 논란` 이후 인스타 근황은? `강렬한 레드립+카리스마`ㆍ선미, 키가 몇이기에 다리길이만 74.6센티?ㆍ"이윤석, 장가 잘 갔다" 처가 집안 스펙 어떻길래? `유명 재력가+S대 출신`ㆍ서현진, 대학시절 미모 어땠길래...“미팅만 200번”ㆍ`해피투게더3` 박은지 "기상캐스터 시절 연예인, 운동 선수들에게 대시 받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