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창조허브 지원 기업 '인프랩', 회원수 5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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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공간지원기업인 인프랩이 출시한 IT 기술 교육 플랫폼 ‘인프런(Inflearn)’이 회원수 5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는 서비스 론칭 1년 8개월 만의 성과다.
인프런은 IT 기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콘텐츠를 올리고 학습할 수 있는 열린 교육 플랫폼이다.
인프런은 2015년 1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꾸준한 회원수 증가로 가능성을 인정받아 왔다. 지난 7월말 기준 회원 수 5만 명을 돌파하며 괄목한만한 성장세를 입증해 냈다.
인프런은 프로그래밍, CG 및 디자인, IT 비즈니스 등 IT 관련 콘텐츠를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학습자들에게 제공한다.
현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학습자가 경제적 혹은 물리적 한계에서 벗어나 자기 계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지식공유자들에게는 강좌로 발생한 매출의 70%를 수익으로 보장해 질 좋은 콘텐츠를 계속 생산하도록 지원한다. 그 결과 실제 인프런에 프로그래밍 강좌를 등록해 1년 동안 2500만원 이상을 수령한 지식공유자도 있는 있다.
이형주 인프랩 대표는 "인프런의 성장 비결은 누구에게나 성장기회의 평등을 실현한다는 목표 아래 학습자와 지식공유자 모두가 각자의 제약을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인프런에서 보다 깊이 있는 지식들이 교류돼, 이 곳을 통해 누구나 원하는 기술을 배우고 꿈을 펼칠 수 있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인프랩은 2017년 5월부터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스타트업 오피스 공간지원을 받아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며 경기도 내 문화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오피스 공간지원, 맞춤형 컨설팅,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성남=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인프런은 IT 기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콘텐츠를 올리고 학습할 수 있는 열린 교육 플랫폼이다.
인프런은 2015년 1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꾸준한 회원수 증가로 가능성을 인정받아 왔다. 지난 7월말 기준 회원 수 5만 명을 돌파하며 괄목한만한 성장세를 입증해 냈다.
인프런은 프로그래밍, CG 및 디자인, IT 비즈니스 등 IT 관련 콘텐츠를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학습자들에게 제공한다.
현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학습자가 경제적 혹은 물리적 한계에서 벗어나 자기 계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지식공유자들에게는 강좌로 발생한 매출의 70%를 수익으로 보장해 질 좋은 콘텐츠를 계속 생산하도록 지원한다. 그 결과 실제 인프런에 프로그래밍 강좌를 등록해 1년 동안 2500만원 이상을 수령한 지식공유자도 있는 있다.
이형주 인프랩 대표는 "인프런의 성장 비결은 누구에게나 성장기회의 평등을 실현한다는 목표 아래 학습자와 지식공유자 모두가 각자의 제약을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인프런에서 보다 깊이 있는 지식들이 교류돼, 이 곳을 통해 누구나 원하는 기술을 배우고 꿈을 펼칠 수 있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인프랩은 2017년 5월부터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스타트업 오피스 공간지원을 받아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며 경기도 내 문화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오피스 공간지원, 맞춤형 컨설팅,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성남=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