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직을 사퇴했습니다.IOC 집행위원회는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가족들로부터 이 회장의 IOC 위원 연임을 고려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1996년부터 IOC 위원직을 역임해왔으며,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입원해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우효광 부부, 60억원 빌딩 매입?… 남다른 재력에 `관심↑`ㆍ이파니, 이혼보다 아픈 가정사 "어릴 적 떠난 母, 이혼 후.."ㆍ온라인 뜨겁게 달군 `갓데리` 홍진영… 이 몸매, 현실?ㆍ유승옥, 이 몸매가 어때서...“허리 없으면 망할 몸”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