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코프스키 3대 발레로 불리는 ‘백조의 호수’는 악마 로트 바르트의 마법에 걸려 백조로 변한 공주 오데트와 그를 구하려는 지크프리트 왕자의 이야기다.
상트페테르부르크발레단은 지금까지 1만 회 이상 공연으로 세계인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은 19일 오후 2시, 오후 6시와 20일 오후 3시 등 세 차례 열린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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