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운전기사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해 `갑질 논란`을 빚은 이장한 종근당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10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 회장이 운전기사 4명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하며 불법운전을 지시하고, 처방이 필요한 발기부전 치료제를 접대용으로 선물한 혐의로 검찰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광역수사대 관계자는 "이 회장이 범인을 부인하고 있으며 피해자가 여럿인 점,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습니다.앞서 경찰은 지난 2일 이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약 16시간 동안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인 바 있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우효광 부부, 어마어마한 재산 어느 정도길래? 60억 빌딩 매입 `재조명`ㆍ이파니, 이혼보다 아픈 가정사 "어릴 적 떠난 母, 이혼 후.."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유승옥, 이 몸매가 어때서...“허리 없으면 망할 몸”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