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한끼줍쇼`가 서울 종로구 구기동을 찾으면서 일대 거주중인 배우 김나운이 언급돼 화제를 모았다.김나운은 지난 2013년 SBS `일요일이 좋다`를 통해 경기도 모처의 300평대 대저택을 공개한 바 있다. 넓은 정원에 폭포와 연못을 갖춘 시설, 그리고 업소형 대형 냉장고가 4대나 있는 냉장고 방이 존재해 놀라움을 일으켰다.다만 당시 대저택에 관한 관심이 커지자 김나운은 "저희 집은 사실 회사 위주의 주택이다. 세 식구 살림방은 맨 위층에 방 3개, 화장실 1개"라고 해명했다. 현재 구기동으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이다.한편, 9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 출연한 염정하는 "김나운 언니가 (구기동에) 산다. 쌈장 받으러 가야한다"고 친분을 드러냈다.트렌드와치팀 김민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우효광 부부, 어마어마한 재산 어느 정도길래? 60억 빌딩 매입 `재조명`ㆍ이파니, 이혼보다 아픈 가정사 "어릴 적 떠난 母, 이혼 후.."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유승옥, 이 몸매가 어때서...“허리 없으면 망할 몸”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