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텍메드, 미국서 대장암 진단 검사기 인허가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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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기기업체인 바디텍메드는 10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대장암 진단 검사기인 `아피아스(AFIAS) iFOB`에 대한 인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제품은 미국 성인 사망 주요질환인 대장암 선별검사를 간단하게 수행할 수 있게 고안된 제품으로, 검사실에서 수취된 시료를 장비에 장착하면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처리되고 결과까지 나오는 전자동 제품입니다.회사측은 이번 허가를 계기로 미국 내에서 새로운 시장의 창출과 기존 대형 의료기관의 검사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회사 관계자는 "올해 안으로 빈혈검사 기구(homochroma plus)와 갑상선 기능 검진 제품인 아피아스 TSH 인허가도 취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바디텍메드 제품의 미국 시장 다변화 정책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파니, 이혼보다 아픈 가정사 "어릴 적 떠난 母, 이혼 후.."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유승옥, 이 몸매가 어때서...“허리 없으면 망할 몸”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