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눔 ICT 교육센터 건립 후원은 정보통신교육을 받기 어려운 저개발국 아동에게 컴퓨터와 인터넷 인프라 등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몽골, 캄보디아에 이어 라오스가 세 번째다. 교육환경 개선 봉사활동은 한국증권금융 임직원 봉사단과 제1기 꿈나눔학생봉사단 9명이 함께했다.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이사장은 “자라나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키울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라오스 지역 ‘꿈나눔 ICT 교육센터’ 건립 후원을 위한 협약을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체결하고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